내신 5등급으로 상위 대학가기도 힘든데, 어떻게 고작 학생부 15장 분량으로 합격까지 가능할까?
물론 정말 어려운 일이고 이 학생의 경우 운이 좋았다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 길만 보고 달린 학생이라면 가능합니다.
한 길만 걷는다니 무슨소리야?
새 시대에 맞는 장영실이 되겠다던 A학생은 자신의 발명을 한 것들을 사업으로써 성공을 해보이겠다는 의지가 강했습니다. 물론 의지만 강해서 그런 결과가 나올 수는 없습니다.
자신이 정확히 어떤 것을 발명할 것이며 그 물건은 이렇게 세상을 변화를 줄 것이다라며 어필을 하고 발명 과정에 있어 자신이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토론 대회라던지 과학에 연관 되어진 박람회 등을 모조리 참가하였습니다.
이렇게만 된다면 자기추천전형으로 지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수상까지는 못하더라도 자신의 진로에 맞는 준비들을 해놓는다면 많은 대학들은 손 벌려 환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케이스는 흔하지 않지만 찾아보면 많이 나오는 사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의 공통점은 바로 세특, 창체, 행특 기록사항에 뛰어난 기록이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낮은 내신 등급을 빨리 인정하고 이것으로는 나아가기 힘들다고 빠른 판단을 한 뒤에 자신에 맞는 컨셉을 찾아 그에 맞는 능력들을 이력으로 남김으로써 평가하는 면접관에게 설득을 시키는 것이 답이라 생각한 것입니다.
자신의 꿈과 연관 있는 것들을 모조리 참여함으로써 노력형 인재로 인식을 남기게 되는 것이죠.
또한 자신이 개발하고자 하는 제품들을 과학과 연관을 지음으로써 얻은 발표력과 스토리텔링은 과히 사회초년생과도 같을 정도의 레벨이였습니다.
거기에 '작은 고추는 기업가를 원한다'라는 말로 짧고 굵게 자신이 원하는 방향과 키 작은 것을 재치 있게 만듦으로써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와 함께 상위 학교에 있는 벤쳐 관련 교수진까지 소개를 받았다고 합니다.
온라인에서 4등급이 갈 수 있는 대학교, 5등급이 갈 수 있는 대학교 등 자신의 점수에 맞는 대학교를 찾는 것에 혈안이 되어져 있는데, 점수보다는 자신이 정말 가고자 하는 길이 무엇인지 빠른 판단을 한 뒤에 로드맵 전략을 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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